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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발큐리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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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3 - 에리옷 오츠 캐릭터: 에리옷 오츠(No.18) 성별:남 나이:36 키:177 1) 캐릭터 개요 9장 막시밀리안 암살 작전에서 직진 루트를 선택하면 아군으로 들어오는 캐릭터, 반대 루트를 선택하면 지젤 플라밍이 아군으로 들어온다. 아무리 봐도 제작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지젤에 비해서 캐릭터 성능부터 스토리 비중까지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모자라기 때문에 1회차에 동료로 얻지 않길 추천한다. 말투가 버터를 바른 듯이 느끼하며 눈에 띄는 모든 여자에 작업을 건다. 실제로 손을 댄 여성 수가 100이 넘는다고 한다. 단장에서는 글로리아(62)까지 포함된(!!!) 네임리스 모든 여성에게 작업을 걸고 전부 채이는 모습이 나온다. 성격이 이렇게 된 이유는 첫사랑의 여인을 잊지 못해서 여자에게 진지해질 수 없다고라고..
전장의 발큐리아3 - 줄리오 롯소 이름: 줄리오 롯소(No. 32) 성별: 남 나이:30 키:180 1) 캐릭터 개요 2장 시작할 때, 쿠스르그가 모아온 비교적 협조적인 부대원 중에 하나. 원래는 요리사로 전쟁 전에는 각지를 유랑하며 요리 수행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성격은 낙천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배려심이 많아서 부대에서 겉도는 부대원이 있으면 맛있는 것을 먹게 해주겠다면서 말을 거는 모습이 나온다. 지젤이나 이루마리의 단장에서 그런 모습이 나오며 자기 단장에서도 다이트에게 음식을 권하는 장면이 나온다. 게임 내 캐릭터 소개창에서는 여자 아이가 있으면 말을 걸지 않고는 못 참는 성미라 가벼워 보인다는 설명이 있는데 정작 본편 내에서는 그런 모습은 거의 보여지지 않는다. 또한, 정상적인 사람이 드문 네임리스에서 가장 상식적인 사고 방식을..
전장의 발큐리아3 - 자하르 알론조 이름: 자하르 알론조(No.57) 성별:남 나이:59 키:172 1) 캐릭터 개요 6장 시작시에 아군으로 들어오는 캐릭터. 메인 스토리에서는 거의 대사가 없어 조연들 중에서도 특히 비중이 없는 캐릭터이며 단장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항상 술에 취해서 헤롱되고 있는 노인으로 대사가 거의 술주정에 가깝다. 1차 대전에서 제국에게 나라가 멸망한 피랄드 왕국의 장군 출신으로 갈리아와 제국의 전쟁이 터지자 갈리아 의용군에 지원하였지만 의용군에서 술 때문에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네임리스로 배속되었다. 피랄드 장군 시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던 예거를 많이 아꼈으며(예거도 이 나라 출신) 피랄드의 부흥을 위해서 예거가 제국에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2) 네임리스에 보내진 계기 위에 언급하였다시피 ..
전장의 발큐리아3 - 이루마리 가조트 엔하위키 미러에 가보니 전장의 발큐리아3 등장 캐릭터 항목이 있던데 몇몇 캐릭터가 빠져있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나와있지 않은 캐릭터만 대충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 이름: 이루마리 가조트(No.17) 성별: 남 나이: 29세 키:184 1) 캐릭터 개요 엔딩을 본 후, 2주 차에 들어서면 아군에 가입하는 캐릭터. 모든 일을 귀찮아 하고 있으며 취미는 낮잠. 하다못해 쥬리오가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주어도 낮잠 자는 도중이라 거부할 정도이다. 그나마 악기 연주에는 흥미가 있었지만 그것도 귀찮아져서 지금은 내팽겨쳐 둔 상태. 그런 이루마리를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바로 리에..
전장의 발큐리아3 캐릭터 능력치 표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서 인터넷 뒤져보았는데 의외로 나오지 않아서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 게임이 애정으로 다 극복이 가능한 수준이라 별로 필요가 없다는게 함정. (하지만 하드 미션에서는 좀 필요할지도...)
전장의 발큐리아3 - 올 클리어 마지막으로 얻은 훈장은 모든 스테이지 S 랭크 클리어인 로얄 란드그리즈 훈장이 아니라 모든 에이스 격파인 열공성창 훈장이였습니다. 저 훈장만 안 떠서 도대체 누굴 빠뜨렸는지 찾느라 고생고생하다가 마지막에 9장에서 요새 직진 루트에 있는 녀석 잡아서 저 훈장 뜨니 순간 환성이 나오던군요. 이 게임에만 200시간 넘게 플레이를 하였고 이거 하나만으로도 PSP 아깝지 않게 썼다는 기분이 듭니다. 진짜 원없이 플레이하였으니 당분간 플레이 감상글과 가벼운 공략글이나 써 볼 생각입니다. ==================================================================================================== 2013년 3월 17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나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