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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소녀전선 - 결심

소녀전선의 제조 운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심각합니다.

어제부로 제조 500회에 중제조 25회를 달성하였는데 여기서 나온 5성은 총 6종류 12장.

기대값으로 따지면 32장은 나와야 하는데 이건 말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아예 작정하고 한 번에 몰아서 돌려보기로 하고,

그 때까지 제조는 퀘스트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횟수만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목표는 인력 5만, 탄환 5만, 식량 5만, 부품 3만에 제조권 100장, 고속권 100장입니다.

이걸로 범용 4442를 100회 연속으로 돌릴 수 있을 때까지 자원을 모으려고 합니다.

그 때까지 제조는 매일 인형은 핸드건식 4번, 장비는 150*4 4번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자꾸 생각만 하다가 제조권과 장비를 낭비하는 일만 계속 생겨서 여기다 쓰고 맘 잡고 모아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당분간 주력인 1,2 제대를 전부 군수로 돌리려고 합니다.

군수 편성도 좀 고민을 해보았는데 일단 다음 조건을 만족하려고 합니다.

 

1) 2시간 이하의 군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저도 인생이 있습니다.)

2) 중점을 두는 자원은 탄약, 제조권, 고속권 순으로 한다.

3) 1,2제대는 항상 동시에 끝나도록 한다. (이 둘은 경우에 따라서 작전에 투입하여야 한다.)

 

그래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제대:  7-2   4:00  0    650    0    300    인형제조서 or 쾌속제조서

2제대:  5-3   4:00  800    400    400    0 장비제조서

4제대: 5-2   2:30  0    600    300    0    쾌속수복서

6제대:  0-2   3:00  550    0    0    350    인형제조서

 

새로 시작되는 빙고 이벤트에서 자원이나 많이 퍼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