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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폰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언데드로 제외 덱이나 짜보려고 했는데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실수해서 전부 다 날리고 나서 그나마 익숙하면서 이길만한 덱인 드래그니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도 잘 말리지 않으면서 전개가 끝났을 때 필드를 단단하게 굳힐 수 있어서 좋은 덱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현재 전개 루트 중에서 레무스+2장의 원 핸드 전개와 세나트 + 팔랑크스/쿠제의 두 핸드 전개는 암기하였는데 황금의 봉인궤 루트 등 다른 전개 루트를 아직 다 외우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선턴 전개하는데 4분 정도 걸리는데 자꾸 전화가 걸려와서 지는 건 좀 짜증나네요.

 

 이런 잭팟이 터질 때도 있는거죠! 신기록인 10팩 8 UR입니다. 

 

 로얄 가공이 참 애매하게 떴습니다. 초동 전개 패나 피니셔가 뜨는 게 가장 좋은데 아툼즈는 드래그니티에서 전개 파츠로라도 쓰이는데 사이버 이터니티 로얄 2장에 사이버 트윈 로얄이면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