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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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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 부대의 청사진 1. 환상종의 주간 네게브!! 수오미!! 포돌이!! 이번 주에 신규로 먹은 5성 인형만 3개입니다. 그 중에서 네게브와 수오미는 안 나오기로 유명한 녀석이고요. 비록 당초 목적인 기관총에는 성과가 없지만 그래도 저 정도면 불만을 이야기할 수 없는 수준이죠. 덕분에 이제 부대들을 어떻게 짤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2. 제대 구상 이것으로 망샷을 쓰지 않는 제대인 1,2,3,4제대의 구상이 끝났고, 육성만 하면 됩니다. 1제대는 3HG 2RF의 사속 와스브드 제대로 효율적인 파밍을 위한 부대 2제대는 RFB+유탄 제대로 가장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부대 3제대는 스토리상 주인공인 대기만성형인 AR 제대 4제대는 그로자, 구아, 59식을 바탕으로 하는 야간전 전문 제대 특히 4제대는 ..
소녀전선 - 여러 가지 근황 1. 노엘은 정가로 먹었습니다. 사실 별로 육성을 하고 싶은 캐릭터는 아니어서 별로 아쉽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전지, 그리고 더더욱 많은 전지가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전지를 원하는 이유는 이번 기회에 자료실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전지를 작전보고서 생산을 우선시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대로면 영원히 자료실 업그레이드를 못할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전부 10렙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덕분에 당분간 작전보고서 생산은 중단될 것 같습니다. 3. 1제대 장비 장착 및 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전투력이 어느새 35,000을 돌파했습니다. 지금 HP탄 3개와 옵티컬 하나가 부족해서 전부 금색 장비로 도배하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육성한 1제대가 ..
소녀전선 -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소녀전선 운영 측에서 심의를 받을 때 666 해제 후 일러스트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검열 해제 일러스트가 기본적으로 해제 전 일러스트에 비해서 노출도가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을 심의받지 않고 등급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기만적이죠. 결국 게임물관리위원회로서는 재심의를 해야하죠. 19금 판정에는 어느 정도 괘씸죄가 적용되었다고 생각하지만 19세와 12세 중에서 어느게 말이 안 되냐고 물으면 전 12세가 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사실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받는 것도 없는 문제라서 좀 심드렁하긴 합니다. 어제 제조를 망한 상황이라 666 돌린 사람들에게 자원이나 좀 뿌려줬으면 좋겠네요.
소녀전선 - 토끼 사냥의 시작이다 1. 어제 부로 소녀전선에서 길티기어와, 블레이 블루 콜라보 이벤트인 Operation Hunting Rabbit, 직역하면 토끼 사냥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길티기어는 Steam에서 사놓을 정도로 좋아하는 물건이라 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캐는 파우스트와 포템킨입니다. 비록 실력은 처참, 그 자체이지만요. 이벤트 바로 직전에 제조에서 정말 오랜만에 5성 AR인 FAL을 뽑았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기에 시기적절한 등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걸로 유탄 제대를 위한 파츠들이 거의 모였기에 육성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를 괴롭히고 있는 만성적인 코어 부족 문제가 좀 해결되면 말이죠. 2. 스토리는 길티기어 팬이라면 나름 즐길 요소가 꽤 있습니다. 1장 제..
소녀전선 - 요정 확업 정산과 새로운 1제대 1. 추석날 아침에 조명요정을 넷과 수색요정 둘을 뽑으니 순간적으로 방이 일그러져 보이져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싶었습니다. 진짜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의 악운에 멘탈이 흔들리는건 오랜만이네요. 그 외에 지휘 요정까지 하나 추가하였습니다. 악몽같은 5시간 대의 습격이었습니다. 2. 그나마 포격요정이 나온 후부터 확률도 정신을 차리고 저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포격요정 하나, 공수요정 하나, 증원요정 둘, 도발요정 하나, 수호요정 하나를 건졌네요. 공습 요정과 용자 요정을 하나도 건지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체면치레 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지휘, 수색, 조명은 카운트 안 합니다. 쟤들이 장식품이지 전력입니까) 문제는 이번에 열심히 돌리다 보니 식량이 거의 파탄난 것인데 군수를 탄약 ..
소녀전선 - 제조 1000번 달성 생각지도 못하던 중에 제조 1000번을 달성하였다고 업적이 떠서 미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사실 제 레벨을 생각하면 상당히 늦게 달성하였네요. 1000번째 인형 제조에서는 1시간 10분이 떴고, 곰 아줌마가 하나 더 나왔습니다. 곰 아줌마는 하나 더 나오면 코어를 더 쓰지 않고 5링크를 달아줄 수 있겠네요. 1000번 제조 기념으로 그 동안 먹은 5성의 개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HG 그리즐리MK5 - 6개 웰로드MK2 - 2개 M950A - 1개 컨텐더 - 1개 SMG Vector - 5개 79식 - 3개 톰슨 - 3개 AR HK416 - 3개 RFB - 1개 T91 - 1개 RF NTW-20 - 5개 WA-2000 - 1개 M99 - 1개 MG & SG PKP - 1개 다 합쳐서 34개입니다. 유저들..
소녀전선 - 이것저것 근황 1. 컨텐더를 마지막으로 핸드건 제조를 졸업하였습니다. 130-130-130-130 대신 170-160-160-36으로 제조식을 바꾸어보았는데 채감이 될 정도로 좋네요. 컨텐더를 마지막으로 이번 포인트 이벤트 혈통 인증도 달성하였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핸드건 제조를 계속할 것 같습니다. 현재 와스브드 사속 라이플 제대를 육성하고 있는데 필요로 하는 코어의 양이 다음과 같습니다. WA2000: 74렙, 4링크 코어 필요량: 45개 SVD: 91렙 5링크 코어 필요량: 0개 웰로드: 11렙 2링크 코어 필요량: 90개 캘리코: 1렙 1링크 코어 필요량: 105개 그리즐리: 80렙 4링크 코어 필요량: 30개(중복 하나 있음) 총 270개의 코어가 필요합니다. 이건 거의 절망적인 양으로 만약..
소녀전선 - 제조 이벤트 정산 웰!! 캘!! 그!!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망한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 시작 전에 비축해 놓은 자원이나 제조권, 쾌속권도 변변찮았고, 그 부족한 조건 내에서조차 그다지 운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괴롭히는 권총식에서 웰캘그를 전부 먹어서(그리즐리는 중복이지만) 용도가 한정된 컨텐더와 물욕 센서의 위대함을 가르쳐주는 마카로프를 제외한 모든 권총을 획득, K5가 추가될 때까지 권총식을 졸업할 수 있게 된 것이 속시원합니다. 이걸로 와스브드로 불리는 사속 라이플 제대를 위한 파츠가 다 모인 것도 있고요. 다만 범용식에서 톰슨 하나로 그친 것과 5번이나 돌린 6264에서 3성 샷건 하나 외에 샷건을 먹지 못한 것은 좀 속 쓰리네요. 8지역이 추가되었다는 것은 곧 저체온증 이벤트가 올 것이라는 건데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