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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소녀전선 - 정말로 이것저것

1.

이번 포인트 이벤트도 무난하게 달성하여 신규 SMG를 손에 넣었습니다.

야간전 한정으로 발군의 회피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야간 특화 제대에 투입할 생각입니다.

현재 79식을 사용하는 제대인데 다른 제대로 돌리고 PM-06을 메인 탱커로 사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

저체온증 히든 복각은 목표치인 20만 점을 달성하였습니다.

전용 장비는 예전에 얻고 나서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얻고 싶지도 않고

스코어 달성 보상을 전부 획득하는 것과, 50% 안에 들어 블랙티켓을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10턴이 마지막인지 몰라서 거의 1만 점을 날린게 좀 아쉽긴한데 시간상 더 하고 싶지는 않네요.

 

3.

4성 샷건 둘 확보.

이로서 제조로 얻을 수 있는 4성 이하의 인형을 전부 획득하였습니다.

이제 미루어두었던 스토리 정리도 다시 시작하고 9장에서 한정 인형 파밍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현재 게임에서 아직 얻지 못한 인형과 획득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K5 : 9지역 한정 드롭

XM3 : 10지역 한정 드롭

 

C-MS : 일반제조 2시간 28분

MDR : 일반제조 3시간 53분

 

FP-6  : 중제조 8시간 6분

AA-12: 중제조 8시간 12분

 

지금 이제 남은 인형들의 제조 시간이 참 아름답네요.

시간만 보아도 정말 안 나오는 인형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고 있습니다.

 

4.

찬란한 수집에 기간 한정으로 '해질녁에 꿈꾸는 나팔꽃' 테마의 코스튬이 추가되었는데

여기에 속하는 스킨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아서 이번에 큰 맘 먹고 토큰을 긁어보았습니다.

목표로 하는 것은 OTs-14와 PKP의 스킨이었습니다.

 

이것저것 긁어모은 30연차에서 금색은 단 하나!

보통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Live2D 스킨이 나오긴 하였지만(왠지 모르게 Live2D 잘 빼먹네요.)

G36C는 성능적으로 슬슬 한계에 가깝고 특별히 애정이 있는 캐릭터도 아니라서 좀 아쉽네요.

 

결국 이번에 큰 맘 먹고 600보석을 써서 100토큰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20연차에서 금테가 나오지 않는 참사가 나왔습니다.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100토큰을 추가로 구입하였고,

10연차에서 원하는 것 중 하나인 OTs-14의 스킨을 손에 넣었습니다.

모자라는 토큰을 더 모으면 10연차를 마저 굴릴 생각입니다.

 

바로 OTs-14에게 선물.

야간 전투만 시작되면 제일 먼저 호출되는 인형인데 그래도 옷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겠죠.

 

5.

그리고 세번째 완편(100레벨, 스킬 완료, 장비 교정 및 강화 완료) 제대를 만들었습니다.

성능보다는 애정을 중심으로 만든 SG-MG 제대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표기 전투력이 높은 제대이기도 하고요.

 

슬슬 운영 가능한 제대 숫자가 10개를 넘어가고 있는데 제대 칸도 좀 늘려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