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소녀전선 - 중형 제조와 이벤트 준비

1.

한국 서버에도 중형 제조가 추가되었습니다.

특별히 샷건을 노리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가된 컨텐츠니 6264를 한 번은 돌려보았습니다.

 

게임 시작하고 나서 처음보는 7시간 50분이라는 무서운 제조 시간.

그리고 나서 나오는 것은

 

슈퍼 쇼티, 이름답게 땅꼬마 캐릭터입니다.

그 외에 1111를 5번 시도해서 톰슨과 HK416을 하나씩 얻었습니다

 

이 게임 시작하고 나서 5성 획득한 리스트가

Vector - 3장, HK416 - 3장, NTW-20 - 2장, 톰슨 - 1장이 되었네요.

5성이 너무 안 나오는고 그나마 나오는 것도 중복이라 슬프긴 한데 

어차피 현재 운영하고 있는 5성도 어차피  Vector 하나라서 당장 5성이 필요하나고 하면 글쎄요....

 

2.

현재 1제대와 병영 상황입니다.

600보석 모인 것으로 반지와 병영 20칸 중에서 갈등했지만 결국 전쟁은 물량입니다.

다시 560보석을 모아야 하니 벡터와 서약을 하는 것은 한참 뒤로 밀릴 것 같습니다.

 

초반에 제조 운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이것저것 키우다 바꾸는 바람에 애매한 레벨대가 좀 있습니다.

M4A1과 M16A1에 코어까지 투자하면서 키운 것이 좀 아쉬워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개런드도 4코어까지는 좀 달아주고 싶은데 손이 거기까지 가질 않네요.

 

3.

거의 제조 중독 수준으로 매일매일 자원을 제조로 탕진하고 있었는데

중형제조와 군수지원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뭔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뭔가 슬슬 올거라는 예감이 강하게 들면서

제조는 모두 일일 퀘스트만 채울 정도로만 돌리는 자원 비축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당장 다음주 중에 뭐가 와도 올 것 같은데 그 전에 UMP45와 P08 4코어를 달 수 있을면 좋겠네요.

...개런드는 아무리 봐도 무리일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