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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유희왕 마스터 듀얼 - 6월 근황

 6월도 @이그니스터로 등반 완료, 대행천사 덱은 아직 완성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점점 덱 자체에 익숙해지면서 등반 속도는 빨라졌네요.

 

 이그니스터와 참기와 코드토커를 섞은 덱으로 리미트 원 페스티벌도 종료하였습니다. 지난 이벤트들보다는 낫네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싱크로 이벤트가 최악 오브 최악이어서 그 후 이벤트들은 상대적으로 멀쩡해보입니다. 그 이벤트 이후 싱크로 위주의 덱을 쓰는 사람에게 선입견이 생길 정도로 정말로 악몽 같은 이벤트였어어서. 솔직히 렌탈 덱을 쓰던 융합 이벤트가 더 나았을 정도였습니다.

 

 바렐로드 3장, 파크스 4장(...)을 먹고 나서야 간신히 마제스티와 마스터플레어를 먹었습니다. 아직도 미카에리스를 못 먹어서 팩은 계속 까야겠네요. 다른 2장은 뭐 없어도 되는 수준이고요. 지금 덱 빌딩을 고민하고 있는데 다음달부터는 대행천사 덱을 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