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를 정리하며(1) - 8권까지의 이야기 요즈음 결혼정보회사도 가입하고, 만남의 자리를 가질 때를 대비해서 나름 신경을 써서 가을옷 쇼핑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언제까지 이런 일상, 좋아하는 작품을 즐기고 그 감상평을 올리는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괜히 뒤로 미루지 말고 좋아하는 작품부터 감상문을 쓰는 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요즘 ‘마리아님이 보고계셔’를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추억이 된 작품을 지금 다시 읽으려 하니 생각보다 큰 문제가 있더군요. 전 권을 소장하고 있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빠진 이를 채우려고 하는데, 이미 절판되어서 더는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는 대형 서점은 이미 재고가 없고, 도서 전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쇼핑몰이나 중고 서점, 그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