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의 영역/만화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터x헌터 - 키메라 엔트 편 헌터x헌터 키메라 엔트 편까지 전부 네이버 시리즈에서 구입해서 감상하였습니다. 몰랐는데 에피소드로 사는 것보다 단행본으로 사는 것이 싸더라고요. 그걸 알고 나서는 단행본으로 구입했는데 쿠키가 아깝긴 하네요. 키메라 앤트 편, 통칭 개미 편에 대한 감상은 '토가시가 예술을 하고 싶었구나.'였습니다. 인간을 식량으로 밖에 보지 않는 괴물이자 폭군인 메르엠이 코무기와의 만남을 통해서 점점 인간성을 체득하고 마지막에는 누구보다는 인간적인 존재가 된 반면 카이토의 상실을 계기로 점점 본연의 인간성을 잃어가면서 마지막에는 인간이라 부르기도 어려운 존재가 되어버린 곤과의 대비가 인상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인간성을 얻은 것이 최종 보스이고, 인간성을 잃은 것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거기에 .. 진돌히디만화 완결 와이프 하고 같이 보는 웹툰인 '진돌히디만화'가 완결이 났습니다. 예전에 '선천적 얼간이들' 시즌 2 완결 때는 진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 작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네요. '오늘부터 0촌'일 때에 비해서 그림체도 간결해지면서 보는 맛도 떨어졌고, 좀 나쁘게 보면 유튜브가 잘 나가면서 웹툰이 유튜브 방송 체험판 정도의 느낌으로 성의가 없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41화, 42화가 결혼기념일에 일본 벳푸 다녀온 이야기인데 웹툰과 방송을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웹툰에서는 숙박 이야기와 근처 맛집 간 이야기만 간단히 나왔는데 방송에서는 위의 내용도 훨씬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놀이공원 갔다 온 이야기 등등 웹툰에 들어있지 않은 내용이 많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하기에는 절대로 기억이 희미하다.. 헌터x헌터 - 그리드 아일랜드편 이젠 구매 내역을 다 찍어 올리기에 양이 너무 늘어난 헌터x헌터의 그리드 아일랜드 편입니다. 단행본으로 따지면 벌써 18권 째네요. 좋은 평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상당히 좋아하는 챕터입니다. 바로 전 요크신 시티 편에서 여단과 정면 대결이 불가능한 곤과 키르아의 모습이 계속 나왔기에(심지어 전투 멤버로 보이지 않았던 마치에게조차) 좋은 스승을 만나서 수련을 통해서 더 강해지는 모습이 나온 것도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쾌속 진격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요. 무엇보다도 이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은 레이저와의 배구 시합에서 함께 힘을 모으는 곤, 키르아, 히소카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만화책으로 읽은 것은 키메라 앤트 편까지였기는 하지만 제가 헌터x헌터에서 가장 재미.. 헌터x헌터 - 요크신 시티편 네이버 시리즈에서 계속 헌터x헌터를 사서 읽고 있습니다. 요크신 시티 편은 꽤 전에 다 읽었고, 지금은 그리드 아일랜드 편을 읽고 있는데 포스팅하는 것을 잊고 있었네요. 쿠팡을 계속 사용하기에 만화 읽을 쿠키는 꾸준히 들어옵니다. 지난 천공격투장 편까지는 세워놓은 무대 위에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헌터시험편과 천공격투장 편을 합쳐서 7권인데 이 요크신 시티 편만 5권이 넘는 분량입니다. 거기에 장르도 소년만화에서 순식간에 느와르 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헌터시험편에서도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하지만 이 요크신 시티 편에서는 정말로 사람의 목숨이 넨 능력자 / 비능력자 가리지 않고 순식간에 스러져갑니다. 지금까지 강자의 위치였던 곤과 키르아도 환영여단에 비하면 햇병아리에 불과.. 헌터x헌터 - 천공격투장편 네이버 시리즈에서 헌터x헌터 천공격투장 편까지 전부 구입 완료했습니다. 이 챕터의 의의는 사실 넨이라는 설정을 작품에 도입하는 것인데, 만화가 장기 연재하기 위해서는 한 번은 거쳐야 하는 과정이지만 대부분의 작품에서 재미있기 힘든 부분인데도 꽤나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생각한 설정이 아니었는지 이걸 앞의 헌터 시험 편에 적용하기 시작하면 뭔가 잘 맞지 않는 장면들도 나오긴 하지만요. 이렇게 넨을 익혀서 진정으로 헌터가 된 주인공 일행이고, 기승전결의 기가 완료되었으니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 요크신 시티 편이네요. 헌터x헌터 - 헌터시험 편 저는 만화 원피스를 괜찮은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쪽에 비하면 닥터 슬럼프, 드래곤볼, 란마 1/2 같은 작품들을 훨씬 높게 치는데, 예전에 잡지를 통해서 만화를 읽던 시절에 이런 작품은 그 잡지에 있는 한 편만으로도 재미있었고, 계속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반대로 원피스는 큰 흐름에서 보면 재미있는 작품은 맞지만 재미없는 화가 너무 많습니다. 예전에 원피스가 연재된 잡지를 몇 번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나미와 우솝이 언덕에서 시간 끄는 편이었나 그랬는데 전후사정 모르고 읽으니 너무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토가시는 최고의 만화가 중 하나입니다. 여러 가지 단점이 있을지언정 항상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주는데 재미없는 에피소.. 네이버 시리즈에서 쿠키 레시피 다 모았습니다 이것도 개편되면서 없어진다고 해서 없어지기 전에 레시피 전부 다 모아보았습니다. 저는 대왕 카스테라 아이콘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요즘 열심히 보는 웹툰 - 오늘부터 0촌, 진돌히디만화 요즘 열심히 보는 웹툰은 '오늘부터 0촌!', '진돌히디 만화'입니다. 5주 기다리면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추천 작품에 '진돌히디 만화'가 떠서 읽다가 재미가 있어서 전작인 '오늘부터 0촌!'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굳이 따지면 별개의 작품이기는 한데 작가도 같은 분이고 만화의 소재도 같아서 거의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읽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0촌!' 쪽이 그림을 좀 더 공들여서 그린 느낌이라서 쿠키 쓰는 보람은 있긴 합니다. 만화의 장르는 미대를 나와서 같이 만화를 그리고 있는 진돌 / 히디의 결혼 생활과 일상을 그린 일상툰입니다. 보통 와이프 눈치를 보면서 취미를 즐기는 남편과 이를 못 마땅하게 보는 아내라는 클리세를 비틀어서, 취미를 즐기는 남편과 그 이상으로 취미에 빠져사는 아내라는 구도가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