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201)
또 한 걸음 진행 이번 시즌 골드 엠블럼을 확보했습니다. 솔직히 더는 하고 싶지 않네요. 딱구리 덱, 갸라도스 덱, 피카츄 덱, 아쿠스타 덱까지 다 써봤습니다. 저에게 윈디 EX와 파이어 EX가 한 장 씩만 더 있어도 윈디 덱 돌렸습니다. 진짜 세레비 덱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현재 최강의 유전자 팩은 일반 레어 카드 중에서 10장이 남았습니다. 그 10장이 노말 이상해꽃, 비조도, 메타몽, 후딘, 개굴닌자, 쥬피썬더, 켄타로스, 팬텀 EX, 푸크린 EX, 괴력몬 EX인데 이상해꽃은 EX 버전을 얻어놓았고, 메타몽, 후딘은 아트 레어 버전이 있고, 켄타로스는 꿈꾸는 섬 버전이 있으며, 팬텀, 푸크린, 괴력몬은 노멀 버전이 있어서 쥬피썬더 하나만 얻으면 관동 지방 151마리를 다 모아서 이머시브 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없이 시작한 TFT 시즌 13 요즘 모바일 게임이 왠지 모르게 무료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동안 하던 FGO가 시들해진 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뭔가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마작은 뭔가 사이클이 있어서 치고 싶어지는 시기가 오면 열심히 치지만 그 외의 시기에는 로그인만 하는 게임이고, 요즘 열심히 하는 포스팅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은 결국 그냥 꾸준히 카드팩 뜯는 게임이고요. 그러다 보니 문득 이 게임 생각이 나서 설치했고, 와이프의 도움으로 시즌 패스까지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한 2주일 즐겁게 즐긴 끝에 오늘 플레티넘을 달았고, 이번 시즌은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골드 1에만 한 1주일 머물러 있었는데 여기서 더 올라가려면 공략도 찾아보고 다른 플레이어 기물 개수도 세면서 ..
환상이 있는 섬 팩 졸업 오늘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줄을 서서 포켓몬스터 카드 게임 Pocket에 접속했는데 겟 챌린지에 세리비 EX가 2장이 들어있는 팩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거기에 눈이 돌아간 저는 점심 후 마시는 커피를 거르는 대신에 거금 1,300원짜리 상품을 결재했고, 40% 확률에 성공하여 세레비 EX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세레비 EX를 마지막으로 환상이 있는 섬 팩에 있는 모두 정규 레어 카드를 전부 모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웃기네요. 저는 이 팩에서 정규 레어 EX를 한 장도 팩에서 얻은 적이 없습니다. 세레비 EX, 갸라도스 EX, 프테라 EX, 뮤 EX를 전부 겟 챌린지에서 얻었습니다.  해당 팩에서 얻은 비정규레어 카드들입니다. 세레비 이머시브 레어도 얻었고 더 미련두지 말고 60번 개봉하는 미션만 완료..
새 확장팩이 나온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수집 상황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에서 지난 주에 새로운 확장팩 '환상이 있는 섬'이 출시되었습니다. 뮤와 세레비라는 두 환상의 포켓몬이 중심이 되는 팩입니다. 따로 돈을 쓰지 않고 꾸준히 일일퀘스트나 하면서 팩을 깐 결과물입니다. 왠지 모르게 이번에 어나더 일러스트 카드들이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정작 저기서 세레비 EX와 가라도스 EX는 정규 레어 카드들은 아직 한 장도 못 모았습니다. 무슨 팩을 까야하나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비정규레어 카드들은 노리고 뽑기는 너무 힘들어보여서 일단은 정규 레어 카드들을 전부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좀 애매합니다. 모으지 못한 카드만 보면 리자몽 팩인데, 환상이 있는 섬은 아직 가장 적게 깐 팩이라 조금 더 까고 싶고 정작 비주기가 한 장 밖에 없..
Fever Time이 끝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이 게임은 초반에 레벨 업 팍팍 되면서 계속 카드를 깔 수 있던 시기가 끝나니 생각보다 할 일이 정말 없더라고요. 2주 무료로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패스도 끝나니 정말로 하루에 카드 팩 2번 정도 뜯고 이벤트 배틀 한 두 번 하면 정말로 할 일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덱 하나 맞춰두면 정말 하루에 30분만 하는 게임이더라고요.  결국 현재 사용하는 덱은 완성형 아쿠스타 EX 덱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아쿠스타 EX 덱인지, 프리져 EX 덱인지 좀 헷갈리기는 하지만요. 빠르고, 그러면서 안정적인 면에서 가장 사용하기 편한 덱인 것 같습니다. 피카츄 EX는 당할 때는 억울했는데 써보니까 벤치 포켓몬을 늘리면 피카츄가 안 잡히고, 줄이면 벤치가 모자라서 90데미지가 안 나오고 생각보다 패가 말릴 때가 나오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시작했습니다. 언제까지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을 시작했습니다.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은 이거 초반을 넘기니 따로 돈을 쓰지 않으면 하루에 카드팩을 2개 까는 것 외에는 정말로 할 것 없어보여서 금방 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덱은 아쿠스타 EX를 주축으로 하는 물 덱입니다. 프리저 EX가 한 장 밖에 없는 게 좀 아쉽네요. 치갈기는 제 취향으로 프리저 눈보라 한 방 터진 상황에서 의외로 마지막 포인트를 벌어올 만한 포켓몬입니다. 아마 프리저 EX가 한 장 더 들어오면 치갈기를 빼고, 비주기가 한 장 들어오면 라프라스도 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쿠스타 자체가 130 체력에 2마나 90 데미지 공격, 그리고 후퇴비용이 0인 1진화 포켓몬이라..
추석 연휴 동안 모바일 게임 진행 상태 1. 작혼 다시 출근하기 시작하면 귀찮을 것 같아서 처리 완료. 드디어 신앙이 50을 달성하였는데 악세사리나 음악으로 바꿀지, 아니면 150개를 모아서 캐릭터를 데려올지 고민 중입니다. 예전에는 100개면 캐릭터를 주었던 것 같았는데 언제 바뀌었지... 2. FGO 전편 스토리 전부 클리어하였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감상과 더불어서 제발 마슈 전열 강제 출격 좀 없애달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전편인 2부 6장이 역대급 스토리였고, 6.5장도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스토리라서 아직은 별로 임팩트가 없네요.  확챠는 모르간 보업을 노리고 버서커 전체 공격을 굴렸지만, 결과는 센노 리큐. 모르간을 안주어도 이부키도지나 아르주나 얼터를 줄 수도 있었잖아라는 마음과 그래도 라이코보다는 낫다는 마..
FGO - 7주년 일정 조절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의 달 캠페인이라는 애매한 이름을 달고 왔지만, 원래는 7주년 캠페인이었던 캠페인이 한국 서버에도 들어왔습니다. 남명궁장팔견전과 기간이 겹치게 들어왔는데, 솔직히 재미도 없는 팔견전보다는 이쪽을 좀 더 우선시했습니다.  일단은 7주년 손님인 알퀘이드입니다. 따로 돌을 모아놓지는 않았는데 7주년에는 최종 재림시킨 서번트마다 성정석을 3개씩 주었기에 꽤나 많은 돌이 들어왔고, 그 돌의 대부분을 털었더니 보구 3을 달성하였습니다. 순수한 딜 포텐셜은 코코오를 사용하는 멜뤼진이 한 수 이상 위인 것 같지만, 오더 체인지 없이 편하고 빠르게 던전을 도는 것은 이쪽이 더 위인 것 같아서 활용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덤으로 얻은 5성이 디오스쿠로이 하나인 것은 약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