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부르그 시리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리의 아틀리에(1997) - 좌충우돌의 첫 플레이 이제까지는 예전에 플레이해 보았던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고, 당시 보지 못하였던 진정한 엔딩을 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게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틀리에 시리즈에는 항상 관심이 있었습니다. 장르와 게임의 분위기를 보면 제가 좋아하지 않기가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다만 게임이 나오는 플랫폼이 항상 제가 접하기 힘든 쪽으로 나와서 연이 닿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소피의 아틀리에와 피리스의 아틀리에가 스팀으로 출시되면서,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아틀리에 시리즈를 초기작부터 시작해보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팀에 올라온 버전은 영문 버전인데 예전 작품들을 즐기면서 기다리면 한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