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노를 푸는 합리적인 방법 그저께 밤 방에서 책상에서 일어나다가 마우스 선에 발이 걸렸습니다. 이게 제대로 걸려서 저는 넘어지고 컴퓨터 케이스 앞뚜껑이 거의 날아갈 뻔 했습니다. 순간 열이 머리 끝까지 뻗혀서 마우스를 집어던지려고 하다가 간신히 화를 참고 인터넷으로 무선 마우스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 마우스가 처음으로 무선 마우스로 바뀌었습니다. 야구 잠바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진은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사진 퀄리티에 대한 질문은 사절합니다.) 올 봄이 생각보다 추워서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날씨가 궂은 날에는 으슬으슬할 때가 있어서 큰 맘 먹고 구입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두꺼워 오래 입기는 힘들 것 같고 넣어놓았다가 늦가을에 다시 꺼내서 입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