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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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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2022년 2022년 크리스마스 씰이 나왔습니다. 매년 와이프 학교에서 12월이 되면 학생들에게 반강제로 파는 물량이 있다고 해서 그걸 받아와 달라고 했는데 올해는 학교 보건실이 코로나와 독감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주문을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1월에 따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올해 테마는 손흥민 선수네요. 제 개인적인 감상은 살짝 어색합니다. 아무리 손흥민 선수가 대단하다고 해도 축구는 팀 스포츠이고 16강 진출이 손흥민 선수의 개인의 공이 아닌데 10장을 전부 손흥민 선수에 할애한 것은 좀 너무한 것은 아닌가 하고요. 그래도 디자인은 꽤 괜찮게 나왔네요. 작년 유재석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씰 9월 분 1983년 크리스마스 씰 전지, 이걸로 1980년 이후 모든 크리스마스 씰을 다 모았습니다. 이걸로 씰 수집도 끝을 내고 앞으로 다음달부터는 어떤 방식으로 기부를 할 지 고민해봐야겠네요.
크리스마스 씰 8월 분 1984년 크리스마스 씰 전지입니다. 요즘 결혼 준비 때문에 돈 나가는 게 좀 많긴 한데 그래도 이럴 때일수록 기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달에도 구입하였습니다. 어느새 이것도 거의 다 모아가네요. 슬슬 다음에는 어느 곳에 기부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씰 7월 분 7월 분 크리스마스 씰 주문한 것이 왔습니다. 이번 주는 재택 교육이라 짬을 내서 낮에 포스팅을 할 수가 있네요. 이제는 전지만 남았습니다. 1985년 크리스마스 씰 전지입니다. 4만 원이긴 한데 잡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한 장 오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크리스마스 씰 6월 분 전지들 모으기 전에 자투리 모음 같은 느낌입니다. 저걸로 대한 결핵협회에서 파는 70년 대 이후 크리스마스 씰은 전지 몇 장을 제외하면 다 모았습니다. 이제 다음 달부터는 매달 전지 한 장 씩 사게 되겠네요. 솔직히 의무감? 같은 것으로 사긴 했는데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 상태도 별로라 수집품으로서도 별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슬슬 이것도 다 모아가네요.
크리스마스 씰 5월 분 이번 달도 어김없이 월급날은 돌아오고, 연봉 협상이라고 이름 붙은 연봉 통고를 받았으니 그래도 조금이나마 월급이 올랐습니다. 언론에는 역대 급 경영 성과라고 자랑한 것에 비해서 상승률은 너무 평범하더군요. 하여간 월급을 받았으니 그래도 이번 달도 기부를 하기 위해서 크리스마스 씰을 샀습니다. 1994년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한국의 텃새인데 간결하면서 괜찮은 디자인이네요. 이걸로 90년 대 크리스마스 씰도 전부 모았습니다. 1985년 크리스마스 씰 소형 시트입니다. 80년 대에는 대형 전지가 4만 원 씩이나 해서 일단 소형 시트부터 모으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 달에 전지 하나만 달랑 사는 건 뭔가 보람이 없을 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이게 무려 1971년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옛날 것인..
크리스마스 씰 4월 분 한 달 사이에 많은 일이 있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서 이번 달도 어느새 월급날입니다. 크리스마스 씰 모으는 것도 슬슬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위의 것은 1984년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솔직히 저런 색감의 디자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테마는 전래동화입니다. 1992년과 1993년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테마는 각각 나비와 꽃입니다. 90년대 초반에 저런 색감의 씰들이 연달아서 나왔죠. 2004년도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스티커 방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2000년 대 초반에 나온 씰들은 전체적으로 다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이걸로 2000년 이후, 정확히 말하면 1995년 이후 모든 크리스마스 씰을 모았습니다. 이제 비싼 전지만 남아서 모으는 속도가 좀 느려지..
크리스마스 씰 3월 분 어제부터 이틀간 재택 교육이라서 이 시간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카메라로 얼굴을 계속 비추고 있어야 해서 딴짓은 못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수업을 들으니 좋네요.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빨리 포스팅을 마쳐야겠습니다. 이번 달 월급으로 산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위의 사진이 2014, 2018, 2019, 2020, 이렇게 4년 간의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말 그대로 최신 크리스마스 씰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보관 상태도 양호한 편이네요. 2014년이 백두대간, 2018년이 DMZ에 사는 동물들이 테마인데 디자인은 2014년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2019년은 제주도의 해녀가 주제이고, 2020년은 펭수입니다. 당시 꽤나 유행이었던 캐릭터였죠. 이로서 2010년 대, 2020년 대 크리스마스 씰은 다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