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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FGO - 謀事在人成事在天

 

위에 이미지에서 나온 것 이외에 금테 서번트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니, 니콜라 테슬라 외에 수확물이 '또 하나의 결말' 한 장 밖에 없었습니다.

당분간 쓸만한 랜서와 세이버 버전의 세이버 얼터가 나올 때마다 계속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보구 사이클을 끌어올리면서 난사형으로 운영할 수 있는 테슬라와

크리티컬을 바탕으로 단일딜도 나쁘지 않은 에미야가 전부 갖추어졌으니

더이상 대군 아처를 굳이 노릴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의는 있네요.

사실 나라를 망찬 왕보다는 비운의 천재 쪽에 더 호감이 가기도 하고.

 

 

릴리의 무사수행 이벤트는 당연히 달리는 중입니다.

어차피 개그로 갈 경우 웃어야되나 고민할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하게 내지르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