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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어지지 않는 이야기/UCLA에서의 6주

돼지 목에 진주

원 블로그에 포토 로그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

 (조 콜과 함께 찍은 사진)

 

(로벤과 함께 찍은 사진)

 

제가 만약 축구, 특히 EPL에 열광하는 사람이었으면 이 사진을 보물로 간직했을지도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같이 있던 사람 중에서 축구팬이 있어서 같이 찍자고 해서 찍었을 뿐입니다.

 

정말 돼지 목에 진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PS: 저 당시에 만난 친구들 중에서는 지금 연락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조금 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