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중보스: 첸)
(Extra 보스: 야쿠모 란)
예전에는 슈팅 게임 플레이 영상을 자주 녹화하곤 했는데 동방을 쉬면서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죠.
(그리고 동아리 서버가 사라지면서 영원한 어둠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이번 Extra 플레이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스펠카드가 아닌 일반 패턴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결계를 종료 시간 직전에 터뜨리면서 탄 소거하였고
한 번 획득한 이후에 계속 잔기를 소모하던 '사면초가 챠밍'은 아예 작정하고 봄으로 넘겼습니다.
'식신 첸'은 붙어 볼만 하긴 하였는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무리하고 싶지 않아서 결계를 터뜨렸고
반대로 맨 마지막 이즈나곤겐 강림은 잔기가 넉넉하기에 첫 피탄까지는 버텨볼 생각으로 도전해서 결국 스펠 카드를 얻었습니다.
얻은 직후에 바로 히딩크 어퍼컷이 나왔죠.
이제 당시에도 클리어 못한 판타즘 난이도가 남았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판타즘은 솔직히 다 외워야하는게 싫어서 하다가 그만둔건데 공략을 찾아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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