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희왕 마스터 듀얼

(11)
유희왕 마스터 듀얼 사용하는 덱 소개 - (1) 트리슈라 축 드래그니티 현재 적당히 플래티넘 하위권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덱은 드래그니티 덱입니다. 드래그니티도 여러 가지 분류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빙옥룡 트리슈라를 축으로 하는 드래그니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리슈라로 덱에 있는 남정룡을 제외하면서 그 효과로 레바테인을 손으로 들고 오고, 동시에 상대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 한 장을 제거합니다. 티어 덱들에게는 좀 못 미치지만 그래도 한 방 먹여줄 만한 포텐셜은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선공을 잡고 전개가 부드럽게 이어졌다면 어지간한 패는 뚫기 힘든 철옹성을 지어놓을 수 있습니다. 레무스와 패 코스트 2장으로 전개가 가능한데, 그 레무스는 용의 계곡으로 서치 가능하고, 다시 용의 계곡은 테라포밍으로 가지고 올 수 있어서 패 말림도 심하지 않고요. 세나트 ..
폰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언데드로 제외 덱이나 짜보려고 했는데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실수해서 전부 다 날리고 나서 그나마 익숙하면서 이길만한 덱인 드래그니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도 잘 말리지 않으면서 전개가 끝났을 때 필드를 단단하게 굳힐 수 있어서 좋은 덱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현재 전개 루트 중에서 레무스+2장의 원 핸드 전개와 세나트 + 팔랑크스/쿠제의 두 핸드 전개는 암기하였는데 황금의 봉인궤 루트 등 다른 전개 루트를 아직 다 외우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선턴 전개하는데 4분 정도 걸리는데 자꾸 전화가 걸려와서 지는 건 좀 짜증나네요. 이런 잭팟이 터질 때도 있는거죠! 신기록인 10팩 8 UR입니다. 로얄 가공이 참 애매하게 떴습니다. 초동 전개 패나 피니셔가 뜨는 게 가장 좋은데 아툼즈는 드래그니티에서 ..
요즘 손을 대고 있는 게임 유희왕 마스터 듀얼입니다. 원래 TCG 계열에 관심이 있고, 유희왕은 DM 시절부터 좋아했던 게임이지만 제대로 하려면 돈과 시간이 만만치 않게 드는 취미여서 기회 비용을 생각해서 포기했었죠. 듀얼 링크스는 스팀에서 조금 했지만 그것도 제대로 즐기려면 과금이 엄청 필요하더군요. 마스터 듀얼은 현재 오픈 기념으로 재화를 풍성하게 나누어주고 있어서 시작했지만 이것도 감당이 안 되기 시작하면 포기해야죠. 현재 플라티넘까지 등반한 덱은 엔디미온 덱입니다. 처음에는 충혹마 덱을 사용했는데 이게 후공이 되면 거의 카드뭉치 수준이고, 무엇보다 이기나 지나 상대방 뿐 아니라 저도 답답한 덱이어서 못 쓰겠더군요. 예전에 듀얼 링크스에서 아캐나이트 매지션을 피니셔로 쓰는 마력 카운터 덱을 운영해서 이번에서 마력 카운터 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