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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소녀전선 - 이것저것 근황

1.

컨텐더를 마지막으로 핸드건 제조를 졸업하였습니다.

130-130-130-130 대신 170-160-160-36으로 제조식을 바꾸어보았는데 채감이 될 정도로 좋네요.

컨텐더를 마지막으로 이번 포인트 이벤트 혈통 인증도 달성하였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핸드건 제조를 계속할 것 같습니다.

현재 와스브드 사속 라이플 제대를 육성하고 있는데 필요로 하는 코어의 양이 다음과 같습니다.

 

WA2000: 74렙, 4링크    코어 필요량: 45개

SVD: 91렙 5링크    코어 필요량: 0개

웰로드: 11렙 2링크    코어 필요량: 90개

캘리코: 1렙 1링크    코어 필요량: 105개

그리즐리: 80렙 4링크    코어 필요량: 30개(중복 하나 있음)

 

총 270개의 코어가 필요합니다.

이건 거의 절망적인 양으로 만약 지금 신규 인형을 획득해도 육성해줄 여력 자체가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육성하지도 못할 새로운 5성보다는 코어 15개가 더 도움이 되는 상황입니다.

최소한 그리즐리 중복이 2개 더 뜰 때까지는 계속 핸드건 식을 돌릴 것 같습니다.

 

2.

현재 요정 상황입니다. 제대로 망했습니다.

 

그래도 요정이 없으면 날아가는 경험치가 아까워서 무리를 해서 좀 뽑았는데 결과가 저거입니다.

방패요정이 2성이 된게 가슴이 쓰라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더 이상은 요정에 코어를 투입할 여력이 없고,

도발 요정은 그래도 무난히 괜찮은 부류니 저것부터 키우려고 합니다.

 

3.

인형 못지 않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장비 쪽입니다.

장비 제조도 꽤나 돌리고 있고, 장비의 교정과 레벨링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MP5의 전용 장비를 얻기 위해 4-4N을 돌고 있는 2제대의 장비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샷건과 머신건들을 위한 장비 위주로 나와서 골치가 아프네요.

아직은 고속탄과 광학 장비들이 더 필요한데 말이죠.

 

4.

자원은 저번 제조 이벤트에서 바닥을 친 이후 다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인력은 어차피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남고 있고

탄약 4만, 식량 2만, 부품 1만 정도로 어떤 상황에서도 비상금 개념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기존 사례를 보아서 이벤트가 사전에 예고 없이 닥쳐오는 경우가 많아 보이므로

언제든지 이벤트가 시작하여도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