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처음 시작할 때 이벤트 계획은
이벤트 기간이 3주니 하루에 10판, 주말에 20판 씩 돌면 대충 250판이 나오는데
나오면 좋은거고 이 정도까지 돌아도 안 나오는거면 인연이 없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4지역 44트라이만에 Five-seveN이 일반 장갑병에서 드롭되었고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에 세르듀코프를 먹어서 모든 이벤트 인형을 획득하였습니다.
Z-62의 경우 원치도 않게 이미 중제조에서 얼굴을 본지라 여기에는 나오지 않았네요.
2.
세르듀코프 이쁘네요. 덕분에 비서를 교체하였습니다.
게임이니만큼 나오는 여성 캐릭터들이 여러 가지로 과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단아하고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미인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3.
이제까지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던만큼 첫번째 이벤트를 위해서 파티를 급조한 느낌이 좀 있었는데
조금은 장기적으로 파티를 육성할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SMG 라인은 현재 벡터와 움 자매에 톰슨과 우유를 육성하면 충분할 것 같고,
AR라인은 TAR-21과 ST AR-15와 같은 대기만성형과 M4A1을 고려에 넣고 있고,
RF라인은 이번에 산타클로스 코스튬까지 나온 SVD 육성을 완료하여 사속 RF 파티를 고려해야겠네요.
지금 좀 떠줬으면 하는 얘들이 G11과 WA2000인데 덕분에 당분간은 RF식을 돌리게 될 것 같습니다.
'취미의 영역 > 여럿이서 하는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녀전선 - 결심 (0) | 2017.08.18 |
---|---|
소녀전선 - 광복절 조크와 개런드 만화 (0) | 2017.08.17 |
소녀전선 - 큐브 이벤트를 시작하며 전력 점검 (0) | 2017.08.05 |
소녀전선 - 중형 제조와 이벤트 준비 (0) | 2017.07.23 |
소녀전선 시작했습니다 (0) | 201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