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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날도 선선하고 다시 조깅의 계절

(사진은 어제 밤에 골에서 찍은 성산 대교입니다.)

 

더웠던 여름도 슬슬 끝나가고, 어제는 출근하는데 아침 공기가 싸늘하더군요.

여름 동안에는 달리다가 제가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깅을 좀 쉬었었는데

이제 다시 밤 조깅을 재개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여름 동안은 수영으로 갈음하였는데 수영자 입장료가 5,500원이라 좀 부담되었죠.

다만 이번 여름 동안 수영이 많이 늘었는데 완전히 그만두기는 좀 아까우니 주 1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만큼 체중이 줄어주지 않아서 안타까운데 이번에는 꼭 70kg 이하로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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