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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혼자하는 게임

미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라이벌 매치 보상으로 받은 스페셜 카드에서 나온 9성을 갈갈이하다 보니

08 김동주가 01 데이비스가 되었다가 00 정민태 EX로 변신하였습니다.

이로서 00 현대의 2장의 EX가 다 들어오게 되었고

동시에 00 현대의 선발진 (임선동 - EX 정민태 - 노말 김수경 - 박장희 - 정명원)이 완성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현대 덱을 모으는 가장 큰 이유가 타자 전준호 선수를 쓰기 위해서인데

현재 레전드와 클래식을 전부 다 모은다면 제가 생각하는 00 현대의 베스트는 이거거든요. 

전준호가 후보로 빠집니다...

 

전준호 선수 능력치가 가장 높게 책정된 것이 98년이라서 98현대 덱을 모으고는 있는데

정작 이 덱은 그다지 잘 모이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