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를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에 한계를 느껴서 콤보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머리에 열이 오르는 실전에서 정확하게 입력 하지 못해서 좀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력은 점점 초보자를 막는 통곡의 벽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오늘 하루만에 액자단 승급전을 치르는 3단을 세 명이나 꺾었고 1,2단 상대로는 압승했습니다..
거리를 벌리면 666lp로 몰아치거나, 2lk 후에 이지선다를 걸고
근접 공방에서 원원이나 원투를 횡이동으로 흘리면서 잡기로 데미지를 누적시켜나갑니다.
다만 패턴이 너무 뻔해서 근접해서 횡을 잡는 기술을 섞어주는 상대로 아직 승산이 낮습니다.
특히 잡기 의존도가 높은데 상대가 잡기를 능숙하게 풀 경우 몰아붙이면서도 데미지가 안 나옵니다.
덕분에 상위 레벨을 상대로 영 재미를 못 보고 있어서 전형적인 초보자 사냥꾼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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