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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FGO - 프리즈마 이리야 콜라보 이벤트 종료

FGO의 마법소녀기행~프리즈마 코즈~ 이벤트가 지난 주에 종료되었습니다.

스토리나 이벤트 방식이나 특별히 재미있는 이벤트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앞두고 너서리 라임의 스킬 레벨을 10/10/10로 만들고, 성배도 2개 주었습니다.

이제까지 캐스터 대군보구 및 크리티컬 딜러로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었고,

보구 레벨도 2가 되어서 엘레나를 3장 혹은 다 빈치를 2장 얻지 않는 이상 아까울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에서 정말 말 그대로 맹활약하였습니다.

이벤트 보너스 공업을 받고, 거기에 예장으로 다시 공업과 아츠업을 받으니 거칠것이 없었습니다.

 

이벤트의 보스 테스터먼트,

나무위키에서 상당히 어렵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수월하게 클리어하였습니다.

 

여기서 저번 여름 이벤트에서 얻었던 수영복 모드레드가 맹활약하였죠.

캐스터 상대로 내세울 카드가 없었던 제 아츠팟에 새로운 딜러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의 배포 서번트인 쿠로.

'그 성능에 반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서번트였습니다.

나올 때마다 골머리를 썩이게 하였던 스프리건을 순식간에 박살내는 딜이 일품입니다.

 

얻은 것은 많은 이벤트였지만 하나 아쉬운 것은

엘레나를 얻어도 괜찮고, 너서리 라임의 보구 업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성정석을 다 넣었는데

결국 이벤트 끝날 때까지 금테 서번트 하나를 구경 못했네요.

역시 이 게임에서 금테 서번트는 하늘이 점지해주는 것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