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라는 권고도 받았고, 5월부터는 와이프가 산책하러 나갈 때 무조건 동행할 생각이어서 와이프가 열심히 하는 Pikmin Bloom에 저도 합류하였습니다. 사실 와이프 하는 걸 보면서 수집 요소 있는 만보계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가지고 놀만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어제 시작한 김에 오늘은 와이프하고 멀리까지 외출을 나갔다 왔습니다.
카페 거리까지 가서 즉석 떡볶이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카페에 우산을 놓고 온 것을 깨닫고 다시 갔다오느라 걸은 거리가 뻥튀기된 것은 덤입니다.
오늘 열심히 걸어서 처음으로 뽑은 스페셜 데코 피크민입니다. 무려 닌텐도 패미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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