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았던 2018년 여름이 재현될 징조가 보여서 올해는 거실 뿐 아니라 제 방에도 에어콘을 놓기로 하였습니다.
당시에 더위와 수면 부족에 극에 달해서 어머니에게 대놓고 대들었죠. 사춘기에도 안 하던 짓이지만 못 견디겠더군요.
일단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 자는 날이 계속되니 연구실 소파에서 종일 퍼자고 연구도 진척 안 되고 그러니까요.
아무튼 올 여름은 그래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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