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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요즘 일본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당분간은 시험이 없어서 길게 보고 공부해야 하고

단순히 JLPT 1급이 아니라 정말로 일본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일본어 한자를 좀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천자문 외우듯이 일본어 한자를 급수와 발음 순서대로 적어가면서 암기하고 있습니다.

 

저 사진이 오늘 음독/훈독을 입으로 외우면서 쓴 한자들입니다. 이제까지 324자입니다.

물론 좀더 스마트한 공부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오래오래 남는건 저렇게 무식하게 공부한 것들이어서 이렇게 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공부하는 책에서는 2,3,4급 한자가 합쳐서 1022자인데 그걸 전부 저렇게 쓸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