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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또 한 걸음 진행

 이번 시즌 골드 엠블럼을 확보했습니다. 솔직히 더는 하고 싶지 않네요. 딱구리 덱, 갸라도스 덱, 피카츄 덱, 아쿠스타 덱까지 다 써봤습니다. 저에게 윈디 EX와 파이어 EX가 한 장 씩만 더 있어도 윈디 덱 돌렸습니다. 진짜 세레비 덱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현재 최강의 유전자 팩은 일반 레어 카드 중에서 10장이 남았습니다. 그 10장이 노말 이상해꽃, 비조도, 메타몽, 후딘, 개굴닌자, 쥬피썬더, 켄타로스, 팬텀 EX, 푸크린 EX, 괴력몬 EX인데 이상해꽃은 EX 버전을 얻어놓았고, 메타몽, 후딘은 아트 레어 버전이 있고, 켄타로스는 꿈꾸는 섬 버전이 있으며, 팬텀, 푸크린, 괴력몬은 노멀 버전이 있어서 쥬피썬더 하나만 얻으면 관동 지방 151마리를 다 모아서 이머시브 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피카츄 팩만 까고 있습니다.

 

 

 슈퍼 아트 레어만을 노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환상섬 팩은 진짜 이제 쳐다볼 필요도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