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설명받은 내용 중에서 외국어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이 있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의 자격증을 획득하면 인사 고과에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JLPT를 마지막으로 응시한지 2년이 넘었기에 올해는 일본어 자격증을 다시 획득하려고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게 JLPT나 JPT면 훨씬 편하게 획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준이 SJPT입니다.
그 외에도 다른 언어들도 전부 스피킹 시험만이 인정받습니다. TEPS나 TOEIC이 아닌 OPIc인 것처럼요.
어차피 급히 딸 필요도 없으니 좀더 느긋하게 철저하게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JLPT도 청해와 독해는 만점에 가깝게 나오지만 문법은 바닥인 것처럼 제 일본어 능력이 극도로 불균형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일단은 한자부터 3급까지 다시 달달 외우고 기초 문법부터 공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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