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30% 대 안착 성공.
9A-91 전용 장비와 인탄식부 5000에 당첨되었습니다. 부품 5000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네요.
히든 난이도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빡빡하게 머리 써가며 플레이한다면
7지역, 8지역에서 어느 정도 적을 잡아줄 수 있는 수준으로 육성된 제대 5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리비용이 많이 나가긴 하겠지만 매턴 수리한다고 해도 충분히 점수는 나옵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저 정도로 대규모 작전을 전개할 일이 거의 없기에
저는 꽤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2.
이번 제조 확률 업에서 유일하게 얻은 수확입니다.
AR 식만 70번 정도 돌렸는데 5성 인형은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거의 20%에 육박할 정도였어요.
다만 이번에 새로 추가된 리벨리온 소대의 둘과는 영 인연이 없었네요.
그래도 소대 급속 육성으로 소모된 코어를 상당히 보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 후에 RF 식도 몇 번 돌렸지만 리엔필드만 3번 뜨고, IWS-2000는 이번에도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이러다 게임 끝날 때까지도 얻지 못할까 겁이 나네요.
일반 제조 인형은 다시 5개가 남았습니다.
더 달려볼까 고민도 되지만 지금 5성 샷건이 하나도 없는걸 고려하면 중형을 노리는게 합리적입니다.
AK-12, AN-94(이상 AR), IWS2000(이상 RF), 80식, MK48(이상 MG)
3.
이번에 AR들이 추가되면서 본격적으로 재구성을 생각하는 2제대입니다.
현재 2SMG 3AR 구성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여겨지는 구성 중에 하나지만 저는 좀 불만인데
그 이유는 이 조합은 RFB를 주역으로 하는 소대이고 G11은 곁가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G11의 포텐셜을 생각하면 저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기에
AR이 조금 더 늘어나면 RFB를 중심으로 하는 제대와 G11을 중심으로 제대로 나눌 생각입니다.
사실 RFB는 사속이 가장 필요로 하는 AR이라서 리베롤보다는 사속 HG가 더 어울리기도 하고요.
지금 새로 고려하고 있는 제대입니다.
G36C 자리에 UMP9도 고려하고 있기는 한데 UMP9면 보스전 능력이 떨어지는게 좀 아쉽습니다.
Zas와 Vector가 둘 다 들어있는 조합에서 잡몹 처리 능력은 별로 문제가 안 되니까요.
또 하나의 제대는 UMP45가 5번, G11이 7번, 리베롤이 4번인 것은 확정인데
1번, 8번 자리에 누구를 배치할지 고민 중입니다.
1번은 UMP45에게 회피 버프를 몰아줄 수 있는 AR을 넣을 생각이고, 8번은 화력 HG가 나을려나요?
4.
슬슬 보석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10제대와 숙소 10개는 다 열었고, 병영은 200칸까지 늘려서 편한 게임을 위한 준비는 다 끝냈습니다.
이제 슬슬 인형들에게 반지를 주어야 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조금 더 참고 모아서 마음에 드는 스킨이 나올 때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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