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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혼자하는 게임

전장의 발큐리아3 - 줄리오 롯소

이름: 줄리오 롯소(No. 32)

성별: 남     나이:30     키:180

1) 캐릭터 개요

2장 시작할 때, 쿠스르그가 모아온 비교적 협조적인 부대원 중에 하나.

원래는 요리사로 전쟁 전에는 각지를 유랑하며 요리 수행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성격은 낙천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배려심이 많아서

부대에서 겉도는 부대원이 있으면 맛있는 것을 먹게 해주겠다면서 말을 거는 모습이 나온다.

지젤이나 이루마리의 단장에서 그런 모습이 나오며

자기 단장에서도 다이트에게 음식을 권하는 장면이 나온다.

게임 내 캐릭터 소개창에서는

여자 아이가 있으면 말을 걸지 않고는 못 참는 성미라 가벼워 보인다는 설명이 있는데

정작 본편 내에서는 그런 모습은 거의 보여지지 않는다.


또한, 정상적인 사람이 드문 네임리스에서 가장 상식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메인 스토리에서나 다른 캐릭터의 단장에서도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에 당황하거나 딴지를 거는 모습으로 많이 등장한다.


2) 네임리스에 보내진 계기

병사들에게는 형편없는 식재만 제공하면서 장교들은 고급 식재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교 식당에 일각수의 알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자

장교 식량 창고를 털어 부대원들에게 만찬을 제공하고 끌려왔다.


3) 개인 포텐셜 및 성능

조달 능숙: 공격 후 타켓 모드 종료시 탄약 전 회복

필링: 상성이 좋은 유닛이 근처에 있으면 사격, 대인 공격, 대갑 공격이 업(알폰스, 칼리사, 펠릭스, 이루마리)

벌레를 싫어함: 풀 위에 있으면 사격과 회피가 다운

요리인의 귀감: 공격 후 타켓 모드 종료시 체력 회복(단장 종료 후 추가)

적성 병과는 대전차병과 지원병.

능력치 자체는 평균 이하지만 포텐셜이 좋아서 대전차병 주력으로 쓸 수 있다.

조달 능숙은 대전차병의 독병 포텐셜을 처음부터 들고 있는 괜찮은 포텐셜이며

필링은 발동시 공격계 전 능력치가 올라가는 우수한 포텐셜이다.

배드 포텐셜인 벌레를 싫어함은 역시 피하려고 한다면 피할 수 있는대다가

사실 대전차병이 뛸 일이 별로 없다.

추천 병과는 대전차병.

지원병은 모든 포텐셜과 어울리지 않으며 포텐셜이 어울리는 저격병으로 쓰기에는 사격이 너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