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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혼자하는 게임

전장의 발큐리아3 - 에리옷 오츠

캐릭터: 에리옷 오츠(No.18)

성별:남     나이:36     키:177

1) 캐릭터 개요

9장 막시밀리안 암살 작전에서 직진 루트를 선택하면 아군으로 들어오는 캐릭터,

반대 루트를 선택하면 지젤 플라밍이 아군으로 들어온다.

아무리 봐도 제작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지젤에 비해서

캐릭터 성능부터 스토리 비중까지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모자라기 때문에

1회차에 동료로 얻지 않길 추천한다.


말투가 버터를 바른 듯이 느끼하며 눈에 띄는 모든 여자에 작업을 건다.

실제로 손을 댄 여성 수가 100이 넘는다고 한다.

단장에서는 글로리아(62)까지 포함된(!!!) 네임리스 모든 여성에게 작업을 걸고 전부 채이는 모습이 나온다.

성격이 이렇게 된 이유는 첫사랑의 여인을 잊지 못해서 여자에게 진지해질 수 없다고라고 나온다.


2) 네임리스로 보내진 계기

애초에 결혼 사기 경력도 있는데다가 의용군에서 상관과 사귀는 여자 병사에게 손을 대서 네임리스 직행.


3) 개인 포텐셜 및 성능

여자를 좋아함: 아군에 여성 유닛이 근처에 있으면 사격이 업

아이를 좋아함: 아군 거점에 있으면 방어 업

수다: 상성이 좋은 유닛이 근처에 있으면 사격이 다운(에이미, 프레데리카, 자하르, 이루마리)

희미한 추억: 사격과 회피가 업(단장 종료 후 추가)

포텐셜을 보자마자 외친 말, 더불어 단장에서 친밀하게 지내는건 에이미(15). 변명할 수 없다.

적성 병과는 정찰병과 기갑병인데 기갑병으로 쓰길 권한다.

일단 네임리스 사격의 밑바닥 사인방 중 하나인데다가

성능 좋은 캐릭터가 넘치는 정찰병 라인에 경쟁력이 없다.

빈말이 아니라 9장에서는 절대 직진 루트를 선택하지 않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