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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Galaxy Watch 4가 생겼습니다

제가 산 게 아닙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요즘 여러 가지로 쪼들려서 이런 전자기기에까지 할애할 돈은 없거든요. 회사에서 선물해주었습니다. 입사 1주년 행사에서 여러 가지 상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향수나 신라 호텔 식사권 같은 다른 선택지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이걸 골랐습니다. 색은 이게 차고 있을 때 가장 눈에 안 띄는 것 같아서 골드 핑크로 하였습니다.

 

이게 실 착용 샷. 적당히 사용하다가 부모님 드려야겠습니다. 벌써부터 가지고 싶어하는 눈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