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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혼자하는 게임

디아블로 2 + 파괴의 군주(2001) (4)

1.

아마존으로 나이트메어까지 클리어하였는데 진짜로 헬 좀 깨고 싶습니다.

이것도 바바 3형제에서 막혀서 한참을 안다리엘과 메피스토를 잡으면서 한참을 성장했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후배가 오랜만에 해서 잊고 있었던 명령어인 \players 8 를 상기해주어서 그나마 수월했습니다.

 

2.

하필이면 에테리얼로 나와서 적당히 쓰다가 용병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디아블로 2 처음 나왔을 때는 전사 유저 최종템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그저그런 아이템으로 분류되고 있네요.

그래도 용병에게 착용해주니 용병이 예전보다 잘 죽지 않는게 체감이 되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이 투구가 들어와서 용병에게 넘겨줄 수 있었습니다.

방어력도 괜찮고 쌍흡에 패캐에 공속 증가에 현재 필요한 옵션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허리띠는 이걸 쓰고 있습니다.

덱스에 많은 투자를 해야되서 낮은 체력에 고통받는 아마존으로서는 그래도 이걸로 숨통이 좀 틔었습니다.

 

그럭저럭 쓸만한 장갑입니다. 특히 현재 안다리엘이 주요 파밍 몬스터라는 감안하면 특히요.

프리징마로 육성하고 있는데 강타라도 있어야 보스 몬스터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달리기가 없는데도 쓰고 있습니다.

계륵 그 자체.

일단 증가 데미지가 붙어서 쓰고 있기는 한데 공격속도도 보통이고 거기에 스킬도 안 붙어있습니다.

라이프 흡수에 비해서 마나 흡수 옵션이 부족해서 난사할 경우 마나가 버티지 못해서 그나마 한방 한방이 센 걸 쓰고 있습니다.

 

3.

드루이드로도 가끔 재도전하고 있는데 액트3 메피스토 던전을 돌파를 못 하고 있습니다.

아이스 이뮨 몬스터를 어떻게 처리하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거의 80레벨이 다 되어가는데 시체끌기라도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그냥 래더 전용 룬워드 아이템도 제작가능하도록 수정할까 고민도 좀 하고 있습니다. 스피릿이라도 있으면 좀 편할거 같아요.

 

그 와중에 아마존으로 얻은 아이템에 뒷목.

특히 메이지피스트는 현재 가장 원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인데 말이죠.

 

 

디아블로 2 + 파괴의 군주(2001) (5)

1. 아마존으로 열심히 헬 난이도에서 플레이 중입니다. 드루이드가 아마존보다 더 쉽지 않느냐는 말이 있는데 난이도로 아마존은 어떻게든 제가 개입할 수 있는 요소로 결과를 바꿀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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