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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소녀전선 -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소녀전선 운영 측에서 심의를 받을 때 666 해제 후 일러스트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검열 해제 일러스트가 기본적으로 해제 전 일러스트에 비해서 노출도가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을 심의받지 않고 등급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기만적이죠.

 

결국 게임물관리위원회로서는 재심의를 해야하죠.

19금 판정에는 어느 정도 괘씸죄가 적용되었다고 생각하지만

19세와 12세 중에서 어느게 말이 안 되냐고 물으면 전 12세가 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사실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받는 것도 없는 문제라서 좀 심드렁하긴 합니다.

어제 제조를 망한 상황이라 666 돌린 사람들에게 자원이나 좀 뿌려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