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일본어 공부를 못할거 같아서 지난 주말에 몰아서 한 권을 끝냈습니다.
일본어 듣기 시험을 오랫동안 치르지 않아서 지금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생각이었습니다.
결론은 최소한 3급 서적은 다시는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지루해서 인터넷 서핑하면서 들어도 뭔 소리인지 다 알아듣겠더라고요.
다만 시험 문제 특유의 함정 파기, 특히 시제 관련해서 꼬으면 가끔 헷갈리던데 이건 문법 문제니.
올해 안에 일본어 자격증 다시 취득하는게 목표인데 벌써 9월이 다 되어 가네요. 내년 봄으로 미루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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