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장에서 얻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무난하게 작걸 3으로 올라갔습니다.
승급 후에도 1200 포인트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갔는데
잘 풀리는 듯 하다가 막판에 어이없이 몇 번 뒤집히는걸 몇 번 당하고 눈이 뒤집힌 날 거의 1000포인트 가까이를 날렸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무조건 리치만 거는 유저가 버틸만큼 녹록한 곳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200 포인트에서 다시 엉금엉금 기어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간신히 800포인트 근처까지 올려놓았습니다.
이런 게임할 때 평정심이 참 중요한데 한 번 폭발하면 보이는게 없는 성격이라서 손해를 많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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