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토리 트릴로지의 마지막 이벤트인 히메지성 복각을 종료하였습니다.
어차피 개그로 나갈거 저 정도로 망가져야 즐겁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꽤나 좋아하는 이벤트입니다.
히메지성에 거꾸로 꽂힌 피라미드 위에 올라간 히메지성을 처음 볼 때 제대로 뿜었습니다.
1부 1장의 악역은 어디가고, 고통받는 상식인 포지션으로 자리잡은 카밀라.
다만 별로 평이 좋지 않은지 이벤트 기간 동안 제대로 접속도 하지 않은 프렌드가 상당히 많더군요.
2.
이번 이벤트의 결실은 우선은 메카에리 2호기죠. 복각까지 제대로 마무리해야 1,2호기가 마련됩니다.
그리고 마술예장 레벨 업. 이걸로 무지막지한 경험치를 요구하는 극지예장을 제외한 모든 마술예정이 10레벨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이번에 드릴 젤리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묘실 던전에서 용아 드롭이 괜찮아서 쏠쏠하게 모았습니다.
3.
날자는 어느새 1050일. 이번 이벤트에는 오랜만에 돌을 하나도 쓰지 않아서 돌이 꽤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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