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얻은 훈장은 모든 스테이지 S 랭크 클리어인 로얄 란드그리즈 훈장이 아니라
모든 에이스 격파인 열공성창 훈장이였습니다.
저 훈장만 안 떠서 도대체 누굴 빠뜨렸는지 찾느라 고생고생하다가
마지막에 9장에서 요새 직진 루트에 있는 녀석 잡아서 저 훈장 뜨니 순간 환성이 나오던군요.
이 게임에만 200시간 넘게 플레이를 하였고 이거 하나만으로도 PSP 아깝지 않게 썼다는 기분이 듭니다.
진짜 원없이 플레이하였으니 당분간 플레이 감상글과 가벼운 공략글이나 써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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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7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나름 감동의 순간을 기록한 글이라서 보존하려고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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