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도널드 덕의 순서였습니다. 같이 나오는 캐릭터는 제가 모르는 캐릭터여서 뭔가 할 말이 없네요. 사실 도널드 덕은 별로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어서 살짜꿍 건성으로 넘겼습니다.
그 다음은 이번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로 느낀 디즈니 공주들의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동영상에서 이 블로그 역사상 처음으로 제 목소리가 공개가 되었네요.
무희들이 앞서서 춤을 추면서 길을 열고
무대의 쪽에는 백설공주와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라푼젤이 서 있었습니다. 3D 버전으로 본 디즈니 공주 중에서 가장 고운 건 제 기준으로는 라푼젤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신데렐라와 벨(미녀와 야수)의 순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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