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사는 이야기/기행문

CVPR에 겸사겸사 여행하기 - 디즈니랜드 퍼레이드(3)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빨리 정리해야겠네요. 글은 안 쓰고 사진만 올리니 제가 재미가 별로 없습니다. 다음 순서는 라이온 킹의 심바입니다. 이왕이면 사모님이나 따님도 동행하시지 혼자서 폼을 잡고 계시네요.

 

모르는 작품이어서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그 다음은 피터팬이었는데 여기서는 한 마디 해야할 것 같습니다. 피터팬의 무대에 올라와 있는건 피터팬이나 웬디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하다못해 후크 선장이 무대 위에 올라와 있어도 의외지만 납득은 하였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느 피터팬에서 주인공이 팅커 벨입니까? 저는 이 인선(...요선) 납득 못한다고 소리 높여 주장합니다.

 

 메리 포핀스 같긴 하였는데 디즈니에 메리 포핀스 애니메이션이 있던 기억이 없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찾아보니 오래된 뮤지컬 영화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