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리오 원더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실 쿠파 성까지는 클리어는 한참 전까지 하였고 지금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넘어 챔피언십에서 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블로그 포스팅을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쿠파까지만이라도 우선 포스팅합니다.
월드 4,5,6 올클리어. 스테이지 6은 저렇게 찍어놓은 스크린샷이 없더라고요. 월드 4는 스테이지가 어렵기보다는 스테이지를 찾는 게 더 귀찮다는 느낌이었고, 월드 5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피치 공주가 납치되어도 두 손 놓고 있던 키노피오들 생각하기 기특하기도 하고요. 스테이지 6은 그래도 좀 어려웠습니다. 거기 별 4개는 정말로 별 4개 값을 하더라고요.
쿠파는 솔직히 많이 쉬웠습니다. 별 5개 값을 정말 못합니다. 매번 과학기술에 의존하다가 이번에는 리듬을 타보려고 한 것 같지만, 역시 사람은 익숙한 것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최종 보스전인데 한 번만에 그것도 엄청 여유롭게 클리어하였습니다.
쿠파를 쓰러뜨리고 나면 전통의 단체 사진. 이번에는 루이지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는데 루이지를 가운데로 옮겨주면 안 되었나요...?
끝이지만 끝이 아닙니다. 이제 진짜 스테이지들이 시작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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