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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혼자하는 게임

앞으로 게임 포스팅 예정

게임 포스팅도 조금씩 쌓이고 있지만 아직 소화해야할 게임이 많아서 갈 길이 멉니다.

오죽하면 스스로에게 지금 가지고 있는 게임을 어느 정도 정리하기 전까지 스스로에게 게임 구매 금지령을 내릴 정도입니다.

 

추억의 게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은 역시나 창세기전입니다.

'서풍의 광시곡' 부터 '창세기전3 파트 2'까지 전부 구입한 제 중학교 시절을 상징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 최고의 RPG라고 생각하고 있는 '크로노 트리거'가 그 다음, 그 뒤로 '전장의 발큐리아'가 있습니다.

거기에 블리자드 게임 중에서도 '워크래프트 3' 와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도 빼놓을 수가 없죠.

그 외에도 슈퍼 패미컴으로 하던 시절의 게임들도 조금 남아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해야할 게임으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3D'와 '신들의 트라이포스' 모두 구입해놓은 상태이지요.

거기에 '이스' 시리즈도 '이스 오리진'과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모두 구입한 상태로 미루어놓은 상태입니다.

슈퍼 패미컴 미니에 들어있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도 해볼 생각이고 '전장의 발큐리아4'도 엔딩을 봐야하는데 말이죠.

 

이것들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올해는 다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