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일로 KAIST 에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일정이 촘촘히 짜여져 있어서 학교에 남아있는 지인이나, 대전에 남아있는 친구들 얼굴을 볼 기회는 없었지만 그래도 고향과도 같은 곳에 오랜만에 가니 기분은 좋네요. 봄이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이건 학부 기숙사인 사랑관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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