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영복 이벤트 1부는 종료. 건설하고, 해체하고를 반복해서 모든 건물을 지었습니다.
마리와 앤&메리의 의견이 전체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고, 모드레드는 애시당초 자폭 선택지 뿐입니다.
칼데아보다 여기가 더 살만한거 같아서 칼데아는 직장으로 이 곳을 자택으로 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2.
30연차로 마리를 얻었습니다.
한정 4성이라는 애매한 위치여서 그런지 이번에 못 얻으면 아예 얻을 길이 없는 것 같아서 무리해서 얻었습니다.
돌 90개는 좀 뼈아프네요. 쿠로를 잘 쓰고 있어서 물총밥을 원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캐스터 마리는 결국 남성 크리티컬 딜러를 보조하는 서포터인데
까놓고 말해서 현재 한국 서버에서는 세이버 란슬롯과 함께 쓰는거 아니면 기용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은 이 게임에서 가장 예쁘게 뽑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캐스터 수집이 다시 한 발 나아갔습니다. 이제 다섯이 남았네요.
다섯 중 셋이 한정 5성이고, 곧 한정 5성이 하나 추가된다는 것은 좀 뼈아프지만요.
7월 말 확챠는 돌릴 생각인데 이왕이면 한정 캐스터 5성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멀린이면 최상의 결과고요.
3.
이번 이벤트에서 QP를 상당히 후하게 주어서 블라드 3세도 스작을 10/10/3으로 종료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스킬 레벨을 올려줄만한 캐릭터는 불야캐, 지크프리드, 아틸란테, BB정도인데
당장 가장 쓰임새가 많은 지크프리드부터 올려주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 같습니다.
'취미의 영역 > 여럿이서 하는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GO - 여름축제의 시작 (0) | 2019.07.24 |
---|---|
모바일 게임의 과금 문제에 대한 소고 (0) | 2019.07.20 |
6월 초에 랑그릿사 모바일도 손을 댔었습니다 (0) | 2019.07.04 |
FGO - 대폭소 (0) | 2019.07.01 |
FGO - 오니 복각 이벤트와 아가르타 종료 (0) | 2019.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