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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영역/여럿이서 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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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확장팩이 나온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수집 상황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에서 지난 주에 새로운 확장팩 '환상이 있는 섬'이 출시되었습니다. 뮤와 세레비라는 두 환상의 포켓몬이 중심이 되는 팩입니다. 따로 돈을 쓰지 않고 꾸준히 일일퀘스트나 하면서 팩을 깐 결과물입니다. 왠지 모르게 이번에 어나더 일러스트 카드들이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정작 저기서 세레비 EX와 가라도스 EX는 정규 레어 카드들은 아직 한 장도 못 모았습니다. 무슨 팩을 까야하나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비정규레어 카드들은 노리고 뽑기는 너무 힘들어보여서 일단은 정규 레어 카드들을 전부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좀 애매합니다. 모으지 못한 카드만 보면 리자몽 팩인데, 환상이 있는 섬은 아직 가장 적게 깐 팩이라 조금 더 까고 싶고 정작 비주기가 한 장 밖에 없..
Fever Time이 끝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이 게임은 초반에 레벨 업 팍팍 되면서 계속 카드를 깔 수 있던 시기가 끝나니 생각보다 할 일이 정말 없더라고요. 2주 무료로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패스도 끝나니 정말로 하루에 카드 팩 2번 정도 뜯고 이벤트 배틀 한 두 번 하면 정말로 할 일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덱 하나 맞춰두면 정말 하루에 30분만 하는 게임이더라고요.  결국 현재 사용하는 덱은 완성형 아쿠스타 EX 덱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아쿠스타 EX 덱인지, 프리져 EX 덱인지 좀 헷갈리기는 하지만요. 빠르고, 그러면서 안정적인 면에서 가장 사용하기 편한 덱인 것 같습니다. 피카츄 EX는 당할 때는 억울했는데 써보니까 벤치 포켓몬을 늘리면 피카츄가 안 잡히고, 줄이면 벤치가 모자라서 90데미지가 안 나오고 생각보다 패가 말릴 때가 나오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시작했습니다. 언제까지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을 시작했습니다.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은 이거 초반을 넘기니 따로 돈을 쓰지 않으면 하루에 카드팩을 2개 까는 것 외에는 정말로 할 것 없어보여서 금방 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덱은 아쿠스타 EX를 주축으로 하는 물 덱입니다. 프리저 EX가 한 장 밖에 없는 게 좀 아쉽네요. 치갈기는 제 취향으로 프리저 눈보라 한 방 터진 상황에서 의외로 마지막 포인트를 벌어올 만한 포켓몬입니다. 아마 프리저 EX가 한 장 더 들어오면 치갈기를 빼고, 비주기가 한 장 들어오면 라프라스도 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쿠스타 자체가 130 체력에 2마나 90 데미지 공격, 그리고 후퇴비용이 0인 1진화 포켓몬이라..
추석 연휴 동안 모바일 게임 진행 상태 1. 작혼 다시 출근하기 시작하면 귀찮을 것 같아서 처리 완료. 드디어 신앙이 50을 달성하였는데 악세사리나 음악으로 바꿀지, 아니면 150개를 모아서 캐릭터를 데려올지 고민 중입니다. 예전에는 100개면 캐릭터를 주었던 것 같았는데 언제 바뀌었지... 2. FGO 전편 스토리 전부 클리어하였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감상과 더불어서 제발 마슈 전열 강제 출격 좀 없애달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전편인 2부 6장이 역대급 스토리였고, 6.5장도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스토리라서 아직은 별로 임팩트가 없네요.  확챠는 모르간 보업을 노리고 버서커 전체 공격을 굴렸지만, 결과는 센노 리큐. 모르간을 안주어도 이부키도지나 아르주나 얼터를 줄 수도 있었잖아라는 마음과 그래도 라이코보다는 낫다는 마..
FGO - 7주년 일정 조절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의 달 캠페인이라는 애매한 이름을 달고 왔지만, 원래는 7주년 캠페인이었던 캠페인이 한국 서버에도 들어왔습니다. 남명궁장팔견전과 기간이 겹치게 들어왔는데, 솔직히 재미도 없는 팔견전보다는 이쪽을 좀 더 우선시했습니다.  일단은 7주년 손님인 알퀘이드입니다. 따로 돌을 모아놓지는 않았는데 7주년에는 최종 재림시킨 서번트마다 성정석을 3개씩 주었기에 꽤나 많은 돌이 들어왔고, 그 돌의 대부분을 털었더니 보구 3을 달성하였습니다. 순수한 딜 포텐셜은 코코오를 사용하는 멜뤼진이 한 수 이상 위인 것 같지만, 오더 체인지 없이 편하고 빠르게 던전을 도는 것은 이쪽이 더 위인 것 같아서 활용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덤으로 얻은 5성이 디오스쿠로이 하나인 것은 약간 아..
작혼 - 첫 계약 이번 주에 마침내 이 게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런 게임들이 보통 캐릭터를 얻는 것이 어렵지 얻고 난 다음에 이런 식의 해방은 별로 어렵지 않은 것이 보통인데 이 게임은 정말로 계약하는데 반 년이 넘게 걸렸네요. 저 메이드복이 정말 안 모이더라고요. 저 하트 돌은 같은 캐릭터를 중복으로 얻거나 가챠를 한 번 돌릴 때마다 하나씩 얻는 아이템으로 1 대 1 교환을 해야하는데 제가 같은 캐릭터를 중복으로 얻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일찌감치 바꾸어 놓았더니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무려 카구야히메를 중복으로 얻었습니다. 두 번 다 분명 픽업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이런 기쁜 소식과는 달리 마작은 다시 슬럼프입니다. 작걸 3 근처까지 갔는데 다시 작걸2 시작점으로 거의 돌아왔습니다.
작혼 - 오랫만에 마작 열심히 쳤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연속 로그인이 끊기지 않게 접속만 하고, 이벤트 시기에는 이벤트를 완주하기 위한 최소한만 치고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가 마음에 들어서 오랜만에 마작 열심히 쳤습니다. 사실 특별할 게 없는 평범한 이벤트였는데 진짜 뜬금없이 치고 싶더라고요. 그 결과 등급도 승급하였고, 5판 연속 1위 달성과 10판 연속 2위 이상 달성 도전과제도 클리어하였습니다. 지금 제 실력은 은탁에서 치면 이기고, 금탁에서 치면 지는 정도입니다. 사실 별 생각없이 텐파이될 때마다 리치 걸어도 되는게 은탁까지여서 마작을 즐겁게 치려고 그냥 은탁에서 놀고 있는 것도 좀 있습니다. 인연 레벨은 5까지 올렸는데 저 메이드복 더럽게 안 모이네요.
FGO - 테슬라제 종료 오랜만에 올리는 FGO 포스팅입니다. 요즘 한동안 FGO 포스팅을 하지 않았지만 결혼하고서 접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예전에는 FGO 이벤트가 있다면 바닥까지 다 퍼서 먹었다면 지금은 이제 챙길 것은 챙기고, 굳이 챙길 필요가 없는 것은 버리는 '적당히'를 모토로 FGO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육성할 만한 서번트는 거의 육성이 되어있어서 재료 수집이 자기만족에 가까운 상태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번에 테슬라제는 오랜만에 도전해볼만한 이벤트였습니다. 과거 엑시비전 퀘스트의 복각 뿐 아니라 이번에 새로 나온 테슬라컵은 정말로 어렵더라고요. 어지간한 챌린지 던전은 히메코 - 캐스터 아르토리아 - 멀린 조합으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천천히 클리어할 수 있지만 한번 출전한 서번트는 다시 출전하지 못하는 ..